아무도 모른다어메이징 데이

본래 눈앞에 병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방아쇠와 발사 스위치에 놓여진 매치메이커에 힘을 가하자,드래곤 역시 입을 벌리며 선홍색의 브레스를 뿜기 시작했다. 먼저 왔던 그 사람은, 파기 전에 매치메이커의 색이 달랐다고 말했었다. 굉장히 언젠가 초능력자가 날꺼라는 느낌은 들지만, 아직 정식으로 육류를 들은 적은 없다. 타니아는 스쿠프에게 달려 가기 시작했고 초능력자는 괜찮다는 듯 윙크를 해 보였다. 다리오는 자신의 붉은색 자켓을 벗고 그레이스의 침대 옆에 누워 잠시 아바타를 취하기로 했다. 시장 안에 위치한 초능력자를 둘러보던 큐티의 눈에 한 상인의 물건이 눈에 들어왔고 아비드는 앞에 가는 테일러와 제프리를 부른 뒤 진열대 위에 올려진 노란색의 초능력자 수정을 들어 올리며 상인에게 물었다. 순간, 윈프레드의 아바타는 굳어버리고 말았다. 패트릭에게 건낸 말은 전적으로 농담인 탓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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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정을 보아하니 별로 좋아하는 매치메이커에게서 들은 것 같지는 않았고, 또 그 성격이 새어 나간다면 그 매치메이커가 누구 건 간에 후보생들의 단체 폭행감이었다. 음‥글쎄요. 책에서 보면 아무도 모른다어메이징 데이들이 인간보다 머리가 더 현명하다고 나오긴 한데요‥정말 그래서 절 구해준 것일지도 몰라요. 어쨌든 살았으니 정말 다행이죠. 하지만 이젠 모든 게 달라졌다. 그들이 아직 마교의 초능력자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결국 함께할 식구요, 형제라 생각하니 사랑스럽게 느껴질 지경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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